제목 : ipl을 받고 |
등록일 : 15-05-02 17:15 |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이 저를 보고 기름 공장이라고 할정도로 얼굴에 기름이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30이 넘다보니 조금은 덜하더라고요 그런데 유분기가 사라지면서 여드름 홍조? 여드름 흉터? 머 그런게 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저기 상담을 다녀본결과 ipl 이니 프락셀 ? 그런 레이져를 알았습니다. 너무너무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분 소개로 윈클리닉이라는 곳을 알았습니다. 처음이라 어떨떨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봐주시는 실장님이 잘해주셨고 저에게 딱~ 맞는 치료를 권해주셨습니다. 마치 점을 보는것처럼 말입니다. 우와~!~! 세상에 비싸다는 아쿠아필도 3만9천원 게다가 레이져가격을 보고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그것도 3만9천원 저는 관리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1회로는 안된다고는 들었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좋았습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공손하게 인사로 반겨주시고 피부관리 받으면서 내내 설명해주시고 머머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시고 실트 팩? 그러받으면 좋다고해서 그것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하는 병원인거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음주부터 관리를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좋아질때까지~~ 저는 오늘 여기 병원에와서 정말 기분 좋아져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윈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