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팔뚝에 비비주사 (ppc) 6병 맞았어요^^ | 등록일 : 15-04-05 16:10 |
약2년전쯤에 Hpl 팔뚝시술을 받고 정기적으로 8개월에 한번씩 피피씨 주사를 맞았어요.
피피씨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다보니까, 제 원래 몸 체형보다 팔뚝같은 경우는 얇다는 소리 많이 들오요^^
특히 정장자켓 입었을때 팔이 쑥쑥 들어갈때 가장 피피씨 잘했다고 만족커요.
처음에 마취크림을 팔뚝에 바르고 마취를 기다리고 있다가 시술실에 들어가서
마취크림을 닦고
주사기로 용액을 넣은후 군데군데 필요한 부분
원장님이 주사액 넣어주세요. 팔뚝 뿐만하니라 겨드랑이 튀어나온 부분도 해주세요^^
피피씨 6병에서~8병 정도는 하셔야 효과커요. 전체적으로 팔라인이 관리 되거든요.
처음에는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맞으면 시원해요 ㅋ 카복시보다는 들아파요 ㅋㅋ
맞고 난 직후에 주사바늘 자국 중심으로 울퉁불퉁 부어오르고요,
가끔 가렵게도 해요, 가렵다는게 몸에서 영증반응 나타내면서 지방세포가 파괴되는 원리라서 그래요
2주동안은 제 원래 팔두께보다 좀 두꺼운 상태가 계속 가고요, 한3주동안은 염증완화 효과있는 약을 먹으면 안되기때문에 생리통 참느라 ㅋㅋ 고생했었어요.
그래도 따로 팔운동 근육운동 아령운동 같은거 안하고, 매끈한 팔라인을 갖게되어서 좋아요.
신기하게도 팔뚝에 터진살 같은자국 심했는데 어느새 싹 사라졌더라구요.
저는 피피씨는 정기적으로해서, 지금까지 4번은한거같아요. 이게 계속 할수록 효과가가 크게 나타나요.^^
여름쯤에 한번 더 할려구요 ㅋㅋ 피피씨, 털럭털럭 팔뚝 살 고민이신분 강추입니다. hpl로 더이상 시술이 힘들때
그때 가장 필요해요.
항상 제 몸 관리해주시는 인천지섬 유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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