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카복시 8회 복부+등 관리했어요. |
등록일 : 15-02-04 00:34 |
위의 사진은 HPL 처음 시술전 복부사진과 3개월 후의 복부 시술후의 사진입니다.
<전,후 비교사진입니다.>
계속되는 야근과 불규칙한 저녁식사로 인해 뱃살이 갑자기 확 찌게되어서 윈클리닉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만 살을 빼기엔 너무 많은 소요가 되기때문에
HPL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내려서.. 특히 평일타임할일 시간에는 너무 싸더라구요 ㅠㅠ
저는 겨울에 옷 사입을 돈 아껴서 하게됬네요. ㅜ
3개월동안 HPL을 한 저의 결론은 역시 갑자기 불어난 살을 해결하기 위해서 HPL이 제일 좋은 방법인거같네요.
한번 할때마다 1센티 미터씩은 최소 줄어드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기부여가 가장큰 장점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유실장님 만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도 얻고 살을 빼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시술받으면서 누워있으면 다른 분들 대화내용도 듣다 보면은 다들 비슷한 고민으로 이 시술을 택했고, 다들 좋은 효과를 본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시술과정은
1. 처음에 간호사언니께서 치수를 체크해주세요, 항상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변화가 보이니까요.
2. 누워서 카복시 맞아요. 처음엔 적게 양을 시작하지만 조금씩 늘여주세요 1000씨씨 까지도 맞았던거 같네요.
카복시는 처음에 할때는 많이 아프지만, 몇초 만 참으면 금방 아픔은 가시는거 같아요.
카복시 맞는다고 살이 찢어지고 피나는것도 아닌데, 하면서 이 악물고 참을 때도 있지만
복부는 가장 안아픈 곳이에요. HPL하고 가서 근무해도 티도 안나고요. ㅋ
3. 카복시 후에 5분정도 있다가 본격적으로 HPL 시술이 들어가요.
바늘이 길어서 조금 무섭지만, 마취약이 퍼지면서 금방 아픔은 없어져요, 바늘 들어갈때만 아파요
4. 40분정도 지나면 적외선 쏘여주시고, 마사지 해주시고, 밴드 붙이면 끝!
HPL 했을때는 그 후부터 물을 많이 드세요, 물 먹고 커피 먹지않고 HPL한 날 2일정도는 음식 조금만 드세요,.
그러면 더 많이 배출되고 살도 더 잘 빠지는느낌들어요.
저는 일부로 쭉쭉 약은 흡수되면서 지방은 배출되라고 이온음료는 꼭 꼭 챙겨먹어요 ^^
이 시술하면서 운동은 안하셔도 되요, 식사조절을 하실 수 있으시다면요 ㅋ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3일은 저녁굶고 4일은 정상적으로 식사했어요,
그래도 몸무게는 4킬로 밖에 안줄었지만,, 저는 만족해요 ㅋ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몸은 슬림해지니까요.
그리고 몸무게는 변화가 없어도 HPL 시술의 큰 장점은 슬림해 진다는 점이에요.
아래 사진은 3개월동안의 변화입니다. ^^
후기 쓸려고 꾸준히 찍어놨었어요. 지금 시술 시작하신 분들도 꼭 후기를 위해 사진 찍어놓으세요 ㅋ
요즘은 트리플HPL로 허벅지 관리가 막 끝났네요 ㅋ
등사진
저처럼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