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카복시8회+미쿨3회 장장 5개월의 시술후기입니다. |
등록일 : 15-02-27 09:29 |
저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처음 hpl+카복시 받을때는 시술시 카복시가 많이 아프더군요 마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
아 고통이 진짜 .... 시술 후에도 화장실 엄청 들락거리구 좀 매스껌구 전 심장도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정말 이때 확 빼리라 마음먹구 나름 계획을 짜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그 좋아하는 밀가루음식도 절대 안먹었죠 정말 시술시 고통과 운동 식이조절 나름 힘들게 했네요 ....
그러나 뱃살이 빠져 나가는 기쁨에 비할 수는 없었지요 8회 시술이 다 끝나구난 후 몸무게는 2k줄고 지방도3k 정도
줄었어요 정말 시술도 중요하지만 운동과 식이가 정말 중요 한거 같아요 노력의 결과지요 이렇게 결과를 보니 욕심이 또 생기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미쿨 시작했지요
아 근데 미쿨은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아프지도 않고 시술 후 티도 안나고 멍이 든다구 하셨는데요 저는 멍도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신랑도 모른다는 ㅋㅋ 그냥 처음에 기계로 빨아 들이는데요 그때 느낌이 전 오히려 좋더라구요
왠지 지방덩어리를 확 빨아 들여서 빼주는 거 같아서 ㅎㅎ
근데 문제는 날이 너무 추워서 운동을 많이 못했어요 하나 식이 조절은 잘 했지요 그랬더니 몸무게의 변화는
없는데요 옷을 입으면 차이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바지 29in 에서 27in 로 이정도되니까 밸트로 안되더군요
다시 바지를 장만 했죠 돈좀 들었습니다. 하하..... 아 윈클리닉 감사합니다. 처녀때도 납작한 배를 보지 못했는데 40대 아줌마가 되서 갖게 되네요 hpl+카복시 미쿨 적극 추천입니다.
이제 전 후 사진 투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