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점에서 HPL관리를 받은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 관리를 못해서,,? 안해서 ㅋ 살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윈클리닉!! 처음엔 한번도 이런관리를 받은적 없는 저에겐 두려움 뿐이였습니다~ 일단 무서웠구요,,ㅋㅋㅋ 그리고 과연 이돈을 들여서 빠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hpl4회를 받기로 했죠, 덜덜덜덜덜,, @,@ 저는 겁이 엄청 !!!!! 많습니다 ㅋㅋ 그래도 살을 빼기위해서 한번 눈 꼭 감았죠 바늘이 두껍고,, 길어요 ~ 들어가기전에 소독하고, 드디어 배에 주사를 꼽는순간 ,, 소리질렀습니다 ㅋ 아픈거보다 무서웠기때문에,, 암튼 4개의바늘을 배와옆구리에 꼽았는데요,, 사실 몇번하다보니 알게된건데 관리해주시는 쌤들이 주사바늘 넣는 순간 좀 쌔게? ㅋ 꼬집어주시면 전 덜아프더라구요 ~ 암튼 처음 20~30초만 참으면 다행이 마취?성분으로 인해 그다음부터는 아무느낌없습니다 제배가 제배가 아니죠 ㅋㅋ 처음에는 500부터시작해서 점차 배에 들어가는 가스?가 800까지 들어가신다하셨어요 다이어트 약 한번 먹어봤었는데 그때처럼 끝나고 나면 심장이 콩닥콩닥 ㅋㅋ 쉬는 왜그렇게 마려운지,, 소변으로 배출되는거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라 하셨어요~ 저는 운동을 안,,,안하고 싫어해요 ㅋ 근데 HPL맞으면서는 윗몸일으키기? 30번씩 꼭하고 무엇보다 식사! 조절했어요, 평일 다이어트 ㅋ 저녁에 야식따윈 버려버리고..ㅋㅋ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요즘은 망년회부터.. 모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시기를 잘못잡았나,,ㅋ 그래도 저는 4번의 관리를 받고 빠졌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식사조절을 해서 그런가..ㅋㅋ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한번더 hpl 4회를 받아보려구요! 어차피 이왕 빼기로한거 쉬지않고 쭉,,^^* 아참! 그리고 저는 관리받을때 좋았던 부분은 살도 살이지만 거기에 일하시는 모든 쌤들,, 정말 한분한분 다 칭찬해드리고싶습니다 그닥 이런얘기는 잘하지않는 편인데,, 처음 들어갈때부터 관리 받고 나오는 순간까지 친절 또 친절 오히려 마음도 편해서 효과도 좋았던걸까요? ㅋ 아무튼 저는 윈클리닉 마음에 듭니다! 또한번 4회받고 후기 꼭 쓸께요. 30대분들, 그리고 아이엄마들,, 젊었을때 했으면 덜힘들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우린꼭 늦게 ,,, 후회를 할까요 더늦기전에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관리 받아보세요 효과도 보시고 지금보다 이뻐지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