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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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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hpl 등록일 : 14-08-27 06:46

어릴 때 부터 항상 하체비만이라 상체 55, 하체 66이었어요.
아무리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도 허벅진 잘 안빠지고...ㅠㅠ
제 소원이 흰색 바지 안에 티셔츠 넣어 입어보는 거였어요 ㅋㅋ
전엔 시술이나 지방흡입 받을 생각도 안했었는데...갑자기 올 여름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 받아보자...효과없어도 후회라도 없게...라는 생각에
상담 후 HPL을 받기로 했어요...지방흡입은 부작용이나 수술이라는 점 때문에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시술을 받아보자해서 정한건데...결과적으로 대 만족이예요~~
30년동안 하비였던 제 허벅지도 빠지긴 빠지더라구요~~ㅎㅎ
현재 HPL4번 받고 3cm 줄었어요~~수치론 얼마 안돼보이는데
바지 입었을 때나 보기엔 현저히 차이나요. 안들어가던 바지도 들어가고
우선은 불필요한 부분이 줄어드니 옷태가 틀려요~~
저는 셀룰라이트도 많아서 hpl반기전에 카복시도 1분30초 받았구요..
시술 후 관리로 맛사지 많이 했어요..,HPL엔 맛사지가 아주 효과적이래요
매일 40분씩 하라 하셨는데 매일 그렇겐 못하고 틈틈이 했어요..
운동은 할 수 있는 날은 유산소 40분 정도 했구요...식이는 잘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주말엔 약속이 생기다보니 그 날은 잘 먹었구요..
아무리 식이조절하고 운동해도 안빠지던 허벅지 살이 빠지니 신기하네요..
몇 년전에 할 생각 못한게 후회가 좀 되지만 지금이라도 해서
효과봤으니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목표만큼은 아니라서 한번 더 받아보려해요~다음에 목표치 됐다는
후기 올릴 수 있음 좋겠어요~~~^^ 참, HPL 타임 할인도 있어요~~
1~5시 사이에 예약하면 할인되요~

시술 전 사진


시술 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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