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흡 2주차때사진 올리고나서 금방 올리려고 했는데
여름이 되다보니 어찌나 할일도 많고 한지^^;;
이제야 올리려고 작정하고 들어왔어용^^
복부지흡은 지난날 경험한봐있는 허벅지나 팔보다는
정말 편한쪽에 속한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허벅지나 팔같은 경우도 사실 뭐 그렇게 많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볼순 없겠지만
일단 활동성있는 일을 하는 저한테는 약간
이렇게 많이 움직여도, 무거운걸 들어도 되나?
하던 불안함이 있었던거 같은데
복부 같은경우는 압박복 때문에 화장실가는게 조금 불편했던거 외에는
외관상에도 그렇고 활동하는데도 크게 지장이 업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또 눈에띠게 조금더 효과가 보이는 느낌이랄까?
일단 2주차때랑 4주차때 비교사진 올려드릴께요
수술 2주후 수술 4주후
4주후사진은 조금더 가깝게 찍어서
옆으로 두께가 조금 두꺼워 보이는거 같지만
붓기가 빠져서 라인적으로 허리가 잘록 하게 들어간거 보이시죵?
ㅎㅎㅎ 2주차이가 이렇게 보이다니 사진으로 보니 실감이나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