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부지흡 2주차입니다^^ |
등록일 : 14-07-21 15:07 |
4월 말정도에 복부 지흡을 했습니다~
이미 허벅지, 팔지흡을 경험한 저로써는
고민하다 지흡만한게 없겠다 싶어
복부 지흡도 빠른시일내 해버리자 싶었었어요!
지흡 하고난후에 압박복을 입어야 하는데
여름이 되기전에 허벅지, 팔 하기는 정말 잘한거같고,,
마음먹은김에 복부도 빨리 해버리자 싶어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허벅지와 팔 지흡했때는
차마 제가 복부까지 하게될까 몰랐지만..
이고통을 또한번 겪을줄이야..싶었지만..ㅎ
나중에는 결국 그만한게 없다는 결론으로
다시한번 수술을 감행하게 되었어요~~
수술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하니 막상 몸이 전체적으로 나온게 없네요~
자신있게 사진찍지 못했던 지난날이었었나봐요~
지흡하기전 전체적인 저의 모습입니다^^;;
수술후 2주후 모습이예요~
일단은 라인적으로 허리나 이런것들이 그전에
살이 좀 있었을때보다도 드러나네요~
옷을 입고 벗는게 너무 힘들고 했었지만..
2주후모습에서도
잘록한 s라인이 보이는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신촌점 선생님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4주후 보습도 곧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