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여드름이 올라왔었는데,
제대로 된 시술을 받지 않고,
관리에 소홀해서 몇년동안 피부가 점점 망가졌습니다.
울긋불긋하게 여드름 흉터도 남고,
피부가 울퉁불퉁해서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맨얼굴로 거울을 보는게 스트레스가 될 정도였어요.
화장으로도 올록볼록한 것들이 다 가려지지 않게 되서야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피부과를 오게 되었습니다.
스탬프가 피부재생을 돕는 시술이라하여 10회를 끊고,
흉터치료에는 많은 분들이 인트라셀을 하신다하여 5회를 같리 진행하였습니다.
횟수가 많은 만큼 적지않은 금액이라 망설여졌지만,
마음먹은 김에 확실히 여드름을 없애자 생각했어요.
시술받기전 - 시술직후 - 1주일 후의 사진 입니다.
얇은 바늘로 찌르는 시술이다보니 통증이 있고, 하루동안은 붉은 기가 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15주동안 시술을 받고나서 주변에서 정말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울퉁불퉁하게 올라오는 여드름도 많이 사라지고
피부결도 좋아지고, 피부색도 많이 환해졌습니다.
오랫동안 진행된 여드름이다보니,
아직 흉터가 남아있고, 모공이 넓어져있어 완전히 깨끗하다 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전에 비해서는 좋아졌고
한번 피부과에 갈때마다 개선되는걸 느꼈어요.
총 15회 는 끝났지만 저도 여드름을 뿌리뽑기 위해 몇회 더 추가해서 하려고 합니다.
좋은 화장품을 쓰고, 세안을 아무리 꼼꼼히해도
여드름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스탬프 꼭 해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