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금 다른 솔직 후기 |
등록일 : 13-11-12 10:22 |
복부HPL4회 + 카복시 4회 패키지를 할려고 했는데 카복시 무제한을 추천하셨고 저도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후 일주일에 한번씩 HPL 및 카복시를 맞으러 갔었고 마지막 한번을 두고는 일이 바빠져서 시간을 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시술받을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했죠
카복시 무제한이 몇일까지인데 HPL과 묶인것도 날짜를 지켜야 되느냐..그랬더니 그분이 그건 아니다 HPL과 세트로 하는 카복시는 날짜 상관없이 무조건 세트로 움직인다고 했다 그래서 전 그럼 나머지 무제한은 내가 바빠서 못오는 거니까 포기 하더라도 HPL과 묶은건 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는 한참 후 시간이 날때 방문했습니다.
다른분이 시술하면서 결국 하는 말이 카복시 무제한 날짜가 지났기 때문에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제가 그때 당시 무리 했어서라도 시간내서 왔겠죠 이럴까봐 굳이 미리 문의 했었는데 말이죠.
그때 당시 직원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잘못 말한거 같다..
그런데 현재 그 직원은 퇴사하고 없다.. 이렇게 말하네요
???
마지막 시술을 받고 일어설려고 하는데 그부분에 대해 상담해주겠다며 안내를 해줄려고 하는데 마다하고 왔습니다.
무슨 안내가 필요할까요?
위에 말처럼 직원이 잘못말했다..근데 퇴사했다..이말 또 들으러 시간낭비하러 상담받나요?
또는 잘못 전달되서 죄송하다?이제와서 사과 들어서 뭐합니까?
또는 원래 안되는 거지만 카복시 한번해주겠다..??(진상부려서 얻어내는거 같아 제가 싫습니다 뭐 그렇게 나올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바란건 서로 정확함이었죠 전 억지부리는 사람밖에 안됐는데..
암튼 제가 느끼고 말씀 드리고 싶은건
시술에 대한 상담부분 녹음을 시켜 놓던지 아니면 문의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
여기 온지는 오래 되셨나요? 곧 퇴사하실건 아니죠..?라고 ㅋ
오래전부터 명동점, 인천점, 강남점, 신촌점 다녀봤었고 만족해 왔습니다. 마침 제가 사는 일산에 지점이 생겨서 반갑게 왔건만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