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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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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뚱이의 후기(1) 복부- 지방분해주사 8회 메조테라피 4회 HPL 18회 등록일 : 13-07-15 14:18

뚱이는 처음에 윈클리닉에 왔을 때(올 3월) 정말 심각한 복부비만 이였습니다.. 윈 다닌 이후로 약 20키로 가량을 뺀 지금도 가까스로 복부지방률이 표준범위에 들까 말까 한 상태랍니다.ㅠ^ㅠ. 어쨌든간, 윈에 처음 왔을 때 보다 훨~씬 날씬해 졌다는 것에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조금만 더 꾸준히 윈을 다니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 날씬한 배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당! 복부에는 HPL이 효과가 짱인 듯 합니다. HPL은 카복시나 메조테라피에 반해 통증이 거의 없는 시술입니다. 신경쓰이는 부위에 4포인트를 정해서 바늘이 들어갑니다. 바늘이 들어가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한 1분정도? 들며 딱히 통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뻐근함을 살짝 느낄 수 있습니다. 약물이 계속해서 들어가며 5-10분 뒤에 바늘을 빼고 부위에 초음파를 해주십니다. HPL은 단점이 있다면 시술받은 당일은 주사맞은 부위에 약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부어오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2-3일이면 서서히 약물이 빠지면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HPL을 받은 날은 손떨림과 두근거림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날씬해 지려면 이정도는 감안해야죵~~^.^ 뚱이는 엎드려서 옆구리 뒷구리 HPL을 하고 2-3일 뒤에 앞복부 HPL을 했답니다. 뚱이처럼 복부 전체가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HPL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윈에서 관리를 받기 전에는 딱히 복부가 잘 보이는 사진이 없어서... ㅠㅠ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당~ 앞에 두 사진이 전이고 세번째가 현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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