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너무 빨리 더워져서..
옷은 금방금방 얇아지고 ㅋㅋ 제모도 절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5회 3만원 하길래 이거다 싶어서 얼른 가서 시술 받고 있네요.
ㅋㅋ 항상 제모 생각을 해왔지만 이제서야 실천을 하게 되서
늦었나 싶은데 ㅋㅋ 그래도 뭐 받으면 됬죠뭐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런 시술 받는게 처음이라 첫 시술때는 진짜 너무 떨리더라구요.

근데 몇분도 채 안되서 후다닥 끝나서 놀랬어요~
아니! 이렇게 빠른 시술을 여태껏 안받았다니!! 라며 ㅋㅋㅋㅋㅋ

그리고 털 굵기에 따라서 제모결과도 다른거 같더라구요.
굵은 사람은 시술받을 때 좀 더 아프다고도 하구요.
털이 적은 분들보다는 많은 분들이 더 효과를 본다고..? 하셨던 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 2회 더 남았는데 ㅋㅋ 꾸준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