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후 계속 고민이었던 무턱..
보형물삽입과 필러 중에 고민을 하던중
무턱필러 2cc와 복숭아턱 보톡스 시술을 했습니다.

돌출입인데다가 턱도 없고 복숭아턱에 근육이 자꾸 위로 당겨지고 있어서
얼굴이 앞으로 보나 옆으로 보나 원형이었는데요~
지금은 사진처럼 턱이 생기고 복숭아턱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시술전보다 약간 살이 쪄서 턱살이 좀 있어보여 턱이 생긴 느낌이 조금 감소되긴 하는데요.
살을 좀 빼고 나면(워낙 고무줄살이라..) 더욱 예쁜 턱선이 살아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