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몸매가 즈질이라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

인바디 결과 보다시피 고도비만이구요

애둘 낳고 관리안하니 미친듯이 찌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만 2년하다가 33살나이에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니 정신이 번쩍들어

분노의검색질 끝에 윈의원을 만났네요

일하는곳과 가까운 명동점에서 메조패키지로 4주 전후결과입니다

무게가 많이나가 날씬하신분들보다 많이 빠지긴했네요

워낙 식욕도 왕성하고 식사량도 많아져 있어 약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지금 7주차인데 식욕억제제 안먹어도 조절못할정도는 아니구요

식사량이 많이 줄어서 요요 올까봐 요새는 세끼는 되도록 챙겨먹고

틈틈히 운동하고 많이걷고 있네요

지금은 78~79 왔다갔다하구요

아직 처녀때 옷은 못입지만 그래도 무릎이 안아파 살것같아요 ㅎㅎ

이번 패키지 끝나고는 hpl관리 받아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