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4회 HPL 받았어요~


사실 4회 받는동안
몸무게에는 변화가 별로 없었는데
허리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옆라인이 들어간게 확 보여서 신기했어요

맛사지 많이 해주면 좋다고 하길래
손으로 하다가 한계를 느껴서
지압 훌라후프 많이 했더니 효과가 더 커진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첫주 주사맞고 그 다음주에 치수 재러 갔더니
윗배 1cm, 가운데 2cm, 아랫배(골반 바로 위쪽) 1cm 줄었더라구요.
일주일만에 가운데가 2cm 빠진거면
많이 빠진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기분 좋았어요.

주사도 일방적으로 배 한가운데에만 맞고 이런게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보면서
살이 쫌 많이 붙었다 싶은 곳에다 놔주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1주차엔 아랫배, 2주차엔 아랫배랑 옆구리
3주차엔 옆구리만 집중적으로, 4주차엔 위아랫배 이렇게 맞았어요

살 처지는 느낌 없이 빠져서 좋은거 같아요.

다른 부위도 이어서 맞아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