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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카복시테라피(Caboxy Theraphy)& 지방분해주사(ANP) 한 달 + HPL 지방융해술 한 달 후기. hpl강력추천!@.@ 등록일 : 13-04-28 20:47

Caboxy 후기

효과를 봤어요 확확 빠지기 보단 자연스럽게 빠지긴 하더라구요. 원리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 기체를 주입시켜, 불필요한 피하지방층들을 파괴시켜주는 부작용있을 수가 없는 시술이구요.

전 달에 카복시를 맞았을 때는 피부가 찢기듯 아팠어요~ 5회 차부터는 시원한 느낌을 받게되고. 저녁 때 모든 피로를 풀 때, 정말 테라피시술 받는 다는 생각가지고하면 피로가 풀려요.

 

ANP(지방분해주사) 후기

사실 저는 ccp주사는 가장 유명하고 걸그룹주사라고 해서 알았는데(ccp는 검증이 안됐다고했나? 안전한 주사는 아니라고 유명하지요.)

anp는 처음 들어보드라구요~ 사실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어요. 병원에서는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정확한 증거나 주사에 대한 고지식적인 설명은 필요하다고 봐요. 무작정 부작용없어요에다가, 상담할때도 "이건 xxx하시면 돼요~ 저건 xxx시술 받으시면 되겠네요"이러시면 되게 곤란해요.. 여기가 흥정하는 주사시장인가?! 할 정도.. 병원직원분들 물론 다 친절하신데, 미소를 띔과 친절함은 기본인거고, 그 분야에서 몸담고 계시면 박식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건의를 살짝 해봅니다.
 

주사자국이 많이나고 멍이 엄청들어요. 지방분해도 많이 되지는 않고, 비추천드려요. 물론 운동병행이 필요했겠지만 금방 요요가 오더라구요 괜히 10년 후에 부작용 올까봐 종아리가 빠지지도 않고해서 후회되네요.

 

HPL 후기

일주일에 한 번씩 총 한 달동안 네번을 맞는 시술입니다.

hpl은 대신 주사 바늘이 더 커서 4일은 지나야 주사자국이 안아프더라구요

주사 맞으면서 카복시의 고통이 올라오다가 약물에 마취제가 들어서 30여 분동안 안아프게 주입합니다. 저는 맞는 동안 계속 잤어요

보다 더 빠른 지방융해를 위하여 레이저도 함께 쏴서 시술을 합니다. 끝나면 초음파 마사지를 해 주시고 거즈를 붙여주는데 하루동안은 빼시면 안돼요. 다음날에 빼야하고 무리한 운동 안되구 저는 걷는 것을 좋해서 맞고 부자연스러운 걸음으로 20분 걷고 10층 높이까지 걸어올라가고 하면 부기가 많이 줄어있어요 약물 부기는 다음 날 까지는 70%까지 소변을 통해 배출 된다고해요 그래서 부기가 많이 가라 앉구요.

(맞고나서 바로 찍은 사진. 허벅지에 약물이 저렇게 달려요)

( 앉아있을 때 모습)

 

 

저는 1회 차 때 다음날에 금방 허벅지가 빠져있어서 놀랐죠. 2회 차 때는 바빠서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3주 차 때 갔는데. 제가 운동을 안해서 다시 살찐 채로 맞았어요 원상복귀가 됐답니다.

 

 

이제 3회 차 때 맞고 3일 후예요.

 

저로서는 엄청난 발전이었어요. 허리를 90도 숙이면 허벅지가 닿기도 어려워졌어요!

원래는 숙여도 허벅지가 붙었음.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맞고 (3회차) 4일 후에 찍은 사진인데요(화요일) 제가 월요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또 확 빠진 거랍니다. 여러분 절대적으로 운동과 함께 병행하셔야 드라마틱컬리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4회 차, 오늘이 3일 째 된 날이에요. 다이어트 7일 차

제가 월-금 까지 4키로를 당겨서 빼고

 

부작용

은 없다고 하시네요. 지인의사분이^^;

 

금요일부터 저녁에 기름진 음식 먹고 토요일에는 뷔페가고 고기에 소맥, 밤에는 양주 과일 나쵸 폭풍흡입 했어요.

그래서인지 살이 더 안 빠진건지.. 또 운동은 하루에 줄넘기 500번 씩하고 주말이라 운동을 못해서

정말 살이 안 빠졌네요 유지도 아니라 쪘으면 더 쪘을 거에요. 이틀만에 ㅋㅋㅋㅋㅋ

여러분 다이어트 하시려면 독하게 하셔야돼요. 약속 잡혔다해도 컨트롤 잘 하시구요.

어떤 운동이든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 저와 같이 아파트 걸어올라가기, 가능한 거리는 도보로 걷기, 못해도 줄넘기! 까지만 하고

음식만 조절한다면 살이 확확 빠지니까요 열심히 하길 바래요!^^

HPL은 완전 강추에요. 운동하면서 빼시기 힘든 살은 이 시술 권장합니다.

 

인증물보여드리죠.

(3월 달과 4월인데, 지난 주말까지만해도 56 계속 유지중이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4키로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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