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지점에서 hpl 2회 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

 아직 2회째이지만 조금 사이즈가 줄어든 느낌이 나요 ㅋ

 시술받고 손떨림 증상이 있었지만 다른 증상들은 없었구
 손떨림 같은거는 시술 받고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는 말씀도 들었어요~~

 처음에 주사 바늘 들어 갈 때랑 약물 들어 갈 때만 쪼끔~ 따끔하고 
 시술 받는중에는 전혀 느낌이 안나서 받는중에도 너무 편안해요
 시술 받는 침대?도 따뜻하니 시술 받는중에도 잠들뻔했어요 ㅋㅋ

 처음 시술 받을땐 주사 바늘 들어갈때 쪼끔 따끔했는데 이번에는 따끔함도 없더라구요
 벌써 시술이 익숙해지는건가요-_-ㅋㅋ

  술자리나 모임이 많아서 식사 조절도 잘 못해서 좀 아쉬워요 ㅠㅠ
 식사 조절까지 했으면 더 효과가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다시 3차 받으러가는데 
음식이나 술 조절 좀 더 노력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