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또 hpl을 맞았습니다. 참 편하게 살빼는 시대에서 살아서 참 좋습니다요~ㅋㅋㅋ위에 사진이 시술후고 밑에 사진이 시술전이예요 사진이 참크죠;;ㅎㅎ 딱보기에도 보여요 ㅋㅋ 그렇지 않나용?ㅋ
일년전에도 맞았을때도 효과가 너무 좋아서  쉽게 살뺀만큼 먹기도 마니 먹어서 요번에 다시 맞았는데요
작년보다는 식이조절도 안하고 그냥 주사만 맞았습니다. 그리도 효과가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이 ㅋㅋㅋ
참 좋더라구요
복부는 5센치미터가 줄었고(4번째 맞았을때 재줬을때)  허벅지또한 1일센치미터 줄었습니다.(3회때)
 이리 설명하면 아 별로 안줄었네~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전에 입던 꽉기던 바지가 헐렁헐렁 해짐을 느끼는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기전에 더 맞고 싶지만 .. 지금도 또 맞으러 갈까 엄청 고민하고 있답니다.

빠지면 빠질수록 욕심이 더 생기는 요상한 맘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