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받은지 1개월째예요.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동생 친구 추천으로 동생이 간다길래 구경삼아 쭐래 쭐래 따라왔다가 동생이랑 둘이 같이 했어요.  일단 사진 올립니다.



엄마도 처음에는 그 딴거 하지 말라고 하시더니 , 필러 하고 갔더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동생은 콧대가 워낙 낮아서 저보다는 티가 좀 덜나서 처음에는 본인은 효과 없다고 투덜투덜 하더니
사진 찍어서 비교해보더니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고 좋다고 합니다.
저희 집이 신촌점이랑 목동점이랑 중간쯤이고 사실 신촌점이 대중교통으로 좀 더 편한데
동생 친구가 목동점에서 하고 예뻐진터라 조금 더 먼 목동까지 차 가지고 갔네요.
주차도 편하고, 비용도 착해서 만족스럽습니다.
tv에서 보면 자꾸 자꾸 얼굴에 손대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왜 저럴까 했는데
코필러 한번 하고 나니 , 이제는 제 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ㅠ.ㅠ
곧 보톡스 맞으러 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