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과 볼 기미로 인해 태반원액 부터 안써본 화장품이 없고 여자라면 누구라도 피부 좋아진다면 속는셈 치고

좋은 화장품이며 비비크림에 혹할 것입니다. 제 기미는 상당히 오래된거라 사실 토닝을 10회 끊으면서도 긴가 민가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병원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싼게 비지떡 아닌가 속는셈

치고 한번 받아 보자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5번정도 받을때까지 큰변화를 못느꼈습니다. 토닝은 한번에 기미가 확 개선

된다 이런 느낌보다는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오늘로써 10회를 받았는데 첨이랑 엄청나게 달라진 제 피부가 육안으로

보여서 너무 기쁩니다.(참고로 기미로 피부과 시술은 태어나서 첨입니다. 진작 할걸...화장품에 들인 내 돈 아까워라~)

   ㅁ
위 사진 ☞ 레이저 시술1회 후 입니다 

 기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고르지 않고 거무스럼합니다. 첨 내원했을때 점장님이 제 피부에 얼룩이

있다고 하셨어요ㅠ 그게 아마 화이트닝 제품이 골고루 흡수가 안된 탓인듯...




 
 위 사진 ☞ 오늘 레이저토닝 10회 + 비타민 10회후 사진 입니다.

많은 변화가 보이죠? 오른쪽 코옆 볼중앙에 점 하나가 유독 두드러져 보이죠? 위 사진에서 보이던 기미들이

사라지니 저 점 하나가 무인도(?)처럼 덜렁 남아 있내요.토닝을 받기 전 고가의 비타민세럼을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는데 토닝 받기 전에는 겉도는 느낌인데 토닝후에는 피부가 모두 받아먹는 느낌입니다. 기미가 있던

부분은 아무리 좋은 비비를 발라도 화장이 떳는데 이제 화장도 잘 먹어요. 요즘은 썬크림만 바르고 외출하는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주위에서 피부 좋아졌다면서 화장을 안했을때가 오히려 더 어려 보인다고 하내요. 오늘 토닝 10회를

추가로 예약했습니다.조금 남아있는거 완전히 없애고 싶어서요. 그러고 보니 제가 첨 병원에 왔을때 점장님이 10회 받

은후에도 피부 좋아지는걸 보면 토닝끊을수 없을거라던 말이 생각나내요. 평소 제소원이 메이컵하고 볼터치하는 거였

는데 이제 얼마 안있어 할수 있을거 같내요. 토닝후에도 받고 싶은 관리가 너무 많내요. 모공 축소도 하고 싶고 제모도

하고 싶고,카복시부터 저 팔자주름도 해야 되는데 ㅠㅠ. 주위에 말안하고 저만 예뻐지고 싶은데...욕심이겠죠. 홍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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