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살이 찌기시작하여 운동을 시작하였으나 뱃살만 잘빠지지 않아 우선 복부hpl을 시작하였으나,
시술을2번받고 좀더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상담을 하여 지방흡입을 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수술이라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많이 긴장도 하였지만 변할 모습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결심을 굳혔습니다.
워낙 체형이 상체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살이찌면 너무 많이쪄보이고 그리고  운동을할때도 관절이 아파서
장시간운동을 할수없어 빨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날이 갈수록 뱃살이빠지는모습을보니 너무 흐믓하고 즐거워지고 나 자신에게 자신감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붓기가 있었을땐 효과가 없는건 아닌지 걱정하였으나 8주차가 되었을때 확연히 들어나는 라인과  옷입을때 전과 다른핏을보면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