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털이 너무 많아서.. 진화가 덜 됐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심했었어요
(거기다 계속해서 밀다 보니, 이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
이젠 밀어도 검은 게 남아 있어. 보기 싫었구요. 조금만 길어도 친구들은 따갑다면, 뭐라 했었죠!
여름마다 혹시라도 제모가 덜 되지 않았나.. 걱정하고 살았구요!

하지만,, 레이저 제모는 비싸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윈클리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허걱;; 완전 새로운 세상입니다!  처음에는.. 겨드랑이만 해볼까 하다가.. 점점.. 종아리.. 팔하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도.. 피부가 이뻐보인다는 점입니다. 제가 제모하고 난후 , 환골탈퇴한 모습을 보고,, 주변사람들도 많이 제모 했구요@@
정말 레이저 제모 강추강추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