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복시랑 HPL 세트로 구성되있는거 있어서 그거 했는데요.
결과는 나름 만족입니다.

저는 남자이고 키 172에 몸무게가 66키로 였는데, 복부만 살이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헬스도 병행하고 있었던 터라 카복시랑 HPL이촉진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각각 주1회씩 총 5번 맞았구요.
지금은 60키로 나갑니다.

무엇보다 배가 많이 들어가서 기분좋아요.
카복시는 주사하는데 한 1분정도 걸리는데
좀 아픕니다.
그리고 HPL은 700~800cc 약물을 감량하고 싶은 부위에
투약하는데, 이것은 아프진 않은데.. 내 배에 저 많은 약물이
들어와 있다보니 배가 출렁출렁 흉합니다.
하루 지나면 70% 빠져나가고, 나머지 30%는 이틀 더 지나야 하고요.

추천합니다.
다만, 운동도 하셔야 하고, 음식은 크게 조절 안해도 되지만
그렇다고 폭식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