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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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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4주 패키지 등록일 : 12-08-06 10:53

 

키 160에 50키로그램의 평균체형입니다.
워낙 바스트에 살이 없어서 주변에선 일단 마르게보지만 어려서부터 하체튼실형으로 컴플렉스를 안고 살아왔답니다.
피부관리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하체도 주사로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함을 알게됐고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등 고민하다 hpl로 결정하고 시술에 돌입. 4주 한달패키지를 받게됐습니다.
 

처음엔 겁도났지만 나름 아픈것쯤은 잘 참는다고 자부하거든요.
바늘 찌를때와 처음 주입될때 빼곤 참을만 했습니다.
첫회부터 500cc, 600cc, 700cc, 늘려가며 주입했고, 처음 맞은날은 한시간정도 가슴두근거림과 손떨림때문에 당황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무뎌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사시술이라 멍이 들때도 있었고, 양을 늘렸을땐 용액이 좀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솔직히 운동과 식이조절은 거의 못했어요.
대부분 카복시 등과 패키지로 진행하던데 전 hpl만 받기도했고, 육안으로도 거의 달라진게 없어보여서 역시 다른 노력없이 시술에만 의존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죠.

여튼 끝냈으니까 인바디나 해보자하고 체크를 했는데 시술전에 쟀던 인바디랑 비교를 해보니 체중부터 거의 모든 수치가 비슷한데 체지방이 조금 줄었고 신체사이즈에서 확실히 허벅지랑 엉덩이만 사이즈가 줄어있더라구요~!
 

효과도 없어보이고 난 이대로 살아야하나며 상심하고 있었는데 데이타로 보니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더위가 좀 가시면 운동, 식이조절 잘 하면서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시술전>

<시술후>


 <시술전>                                                    <시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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