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딱 베드에 누워 시술을 기다릴땐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언제나 친절하신 윈클리닉 원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시술 받았던것 같아요!!
시술 받을때 제 생각보다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제가 뭐 잘못 된건가 싶었어요
보통 제모 받을때 따갑다고 아파들 하시잖아요 ?? 저는 사실 조금 따끔거리긴 했어도
쪽집게로 뽑는것 보다 덜아픈 정도였거든요 ㅎㅎㅎㅎ 아마도 쿨링도 바로바로 같이 해주셔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첫 시술후에는 조금 거뭇거뭇한 털들이 났었던것 같은데
3회차 시술후부터는 가까이 찾아보지 않는이상 따로 제모를 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털도 안나고
나는 털도 굉장히 가늘고 엷은 색이여서 거의 솜털수준?? 그래서 항상 깨끗한 상태 유지중이랍니다!!
겨드랑이 제모로 반팔 나시 입고 아무렇지 않게 버스 손잡이를 잡을수 있는 당당함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