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잘자잘한 여드름은 항상 달고 살았고, 가끔 화농성 여드름도 올라오면 그 후의 흉터 때문에
비비는 필수고, 쌩얼로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던 사람입니다.ㅜ ㅜ
지인의 소개로 레이져 토닝을 하게 되었구요, 기본10회라고 해서 반신반의로 시작했어요,
솔직히 8번째 시술 하기 전까진 좋아지고 있는건지 눈으로도 티가 안나고, 여드름이 줄긴했는데, 이게
토닝 때문인지 계속 의심스러웠는데, 9번 째 부터 티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다들 얼굴이 맑아졌다고 하고, 비비양도 전에 비해 반을 줄여 발라도 얼굴색이며 색소침착 부분이 그렇게 눈에 띄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10회를 더 끊어 시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ㅋㅋㅋ
혹시 저처럼 반신반의 하면 고민중이시거나, 여드름 흉터와 계속해서 올라오는 여드름으로 스트레스 받고 계신다면
정말로 강추합니다.!
게다가 10번 시술 마치고 사진으로 비교 하니깐 너무너무 확 달라졌다고용~~~~
상담 해주셨던 지점장님이나, 매번 관리 받으러 갈 때 마다 제 얼굴 곱게 만져 주셨던 팀장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