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클리닉 천호점에서 관리를 받았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에도 없던 여드름이 나이가 들면서 큰 것(?) 들이 생기더니
울긋불긋 자국으로도 남아 피부에 대한 고민을 뒤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윈에서 상담을 받고 그리 심한편은 아니라서 큰 여드름들만 관리를 좀 해주고 레이저 토닝관리로
피부의 색을 맞출 수 있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관리를 받기 전에는 피부에 울긋불긋한 점들과 큰 여드름기미처럼 거뭇거뭇한 부분들과 검버섯처럼 검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드름& 스켈링 관리는 스켈링약(?) 같은 걸 바르고 각질제거도 해주시고 하나하나 압출도 해주십니다.

레이저토닝은 아프지않고 크게 있는 검은 것들은 쎄게 쏴주시는데
그런 부분들은 붉게 올라오고 조금 따끔따끔합니다.
그래서 토닝을 받고 나오면 바로 진정을 시켜주기 위해 쿨링팩과 비타민관리를 해주십니다.
다음날 부터 쎄게 쏘인곳은 딱지가 생기고 화장으로 커버가 될 정도이며
점뺀 것처럼 세수를 못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일주일 정도면 딱지들이 떨어져 깨끗한 피부가 됩니다.

지금 4회정도 받았는데도 피부결이나 피부색이 많이 정돈된 느낌이나고
주위사람들도 피부가 깨끗해졌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검은부분들이 없어졌습니다.

10회정도는 받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해보고 한다고 5회만 끊은 것을 무지무지 후회하고 있는 1인으로
후기를 열심히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