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달부터 시작해서요 2012년 5월 마지막주 이제 hpl 이랑 카복시 시술 한번씩 남았습니다.
기간으로 보면 10개월인데요. 중간중간에 막 2~3주씩쉬고 그래서 정말 시술 받은 건
4~5개월정도 입니다. 현재 딱 10kg감량했구요!
거의 집중적으로 허벅지 hpl이랑 카복시 시술 많이 받았어요.
사진 3개올릴께요 첫번째께 거의 시작할때즘 두번째께 중간이구요.
마지막 사진이 바로 이번주에 찍은겁니다 누워서 찍긴 했지만
옆라인이나 여자분들...제일 안빠지는 허벅지 안쪽살이랑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많이 빠진거 같에요. 물론 더 빼긴 빼야되지만 ㅠㅠ
제가 좀 하체비만인 편이라 허벅지 맨날 끼고 그랬는데
물론 지금도 끼긴 끼지만요 예전보다는 훨씬 수월해지고 친구들도 다 다리 얇아졌다고들 해요.
ㅠㅠㅠㅠㅠ카복시 hpl 중독 될거같아요....뭔가 안맞으면 허전하달까.
앞으로 더 감량하고 싶고 그런데 제가 계속 집중적으로 허벅지에 장기적으로 맞다보니.
회복이 늦어서 잠깐 쉬려고요 쉬기 싫은데.........카복시만 맞을까 생각중이에요
뭔가 하체 붓기도 잘 가라앉고 카복시 안맞으면 하체부종이 더 심해져서 막 다리 아프고 그러거든요.
카복시는 진짜 살빼는것 뿐만아니라 하체부종이신분 한테 엄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무튼 5월시술후기 쓰고 ㅠㅠㅠㅠ 내일 6월1일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려구요 다시.
화이팅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