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피부관리라고는 받아본적 없는 25살 여자예요
어렸을때부터 홍조와 잦은 트러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외형적으로 꾸민다거나 관리를  받는다는건 문외한이라 생긴대로 살자는 주의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고 나이가 한살한살 들면서 화장을 하지않고는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제모습이 한심스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요즘은 민낯민낯 많이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맘을 잘 이해해주는 주변지인의 추천도 있고 
제 스스로도 당당히 민낯으로 바깥생활하는 당당한 여자가 되고 싶어 신촌점을 찾게됐습니다.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기에  후기를 엄청 읽고 의심반 기대반으로 찾아갔었어요.
약간 아프다는 말도있어서 걱정하고 갔는데 왠걸 지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특히 IPL시술해주시던 원장님 목소리땜에 아주 편안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이선균 목소리 버금가시더라구요>_<

게다가 지금은 주변에서 얼굴톤 밝아졌다는 소리를 많이들 하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왜 지금까지 제 피부를 신경써주지 않았는지 후회됩니다.
앞으로 남은 횟수만큼 더 기대하고있어요~

가기전에 후기 읽으면서 제가 이렇게 쓰게 될지 몰랐지만
신촌점가서 느낀 친절함과 흡족한 결과에 이렇게 몇자적었네요~ 
윈크리닉 사랑하게 될거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