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토닝10회를 끊고 현재 8회차까지 맞았는데요.
일단 통증의 강도는 참을만하나 어금니를 깨물정도로 따끔따끔할때도 있어요.ㅎ
제가 좀 잘 참는편이라 민감하신분은 연고를 바르시는것도 권장해요;;
횟수를 거듭하면 통증이 좀 더디다고 하나 ,,솔직히 거의 받는게 똑같아서 통증이 매번 저를 움찔하게 해요;
직장인이라 퇴근하여 시간투자하고 토닝받으면서 아픔을 참는거에 대비하면
효과적인면에서는 아주 만족한다까지는 아닌듯..ㅜ
아직 2회 더 남았기때문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저는 눈밑 기미 주근깨 홍반성 모반(?)이런것들이 옅어지긴하였으나 눈에띌만큼 개선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전체적인 얼굴색이 환해지고 매끈해짐은 확실히 개선은 있으나 제가 들인 공과 시간에 대비하면
만족할 만큼의 성과는 아닌듯..(후기니 솔직하게 ㅎ)

그리고 자꾸 화장하면 떼처럼 화장이 밀려요,,
레이져 토닝 받기 전에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이후로는 화장품 바를때마다 이런 밀림성 떼가 계속 발생되네요..
왜이런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몇번 실장님께도 여쭤보고 말씀드렸는데 정확히 왜그런지 개선될만한 솔루션이 없네요 ㅠ

암튼 두번의 레이져토닝이 남아 있고 레이져토닝 시술해주는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시술해주셔서
그부분은 인정이요~
남은 횟수만큼 여지껏 제가 시간과 공을 들일만큼 만족한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