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허벅지에 HPL 시술을 받았습니다.
사실예전에 HPL받았었는데 자만심에 빠져 관리를 잘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제모습이 한심하여 다시 마음 다잡고 나에게 다시한번 투자를 하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바로잡는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먹는양을 점차 줄여나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매주 식사일지를 검사 받으며, 지적당하지 않기위해 노력했던것 같아요..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효과가 조금은...덜 나타난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주위에서 허벅지가 얇아졌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나도 좋아힙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하며 명동점 선생님들 정말 친절하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