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단한번도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져본 적 없는 29 남자입니다.

적당히 피부가 나쁘지도 좋지도 않아서 크게 불편함같은건 느끼지않았고 화장품도 그냥 스킨로션 슥슥 바르는 정말 보통의 남자입니다.

아비쥬 목동점을 처음 방문한것도 제가 먼저 알아본게 아니라, 나이를 먹다보니 샤워하고 거울을 보며 '아 블랙헤드가 좀 많네, 피지가 좀 많네' 이런생각이

들떄가 있다고 여자친구에게 말하자 여자친구가 예약을 잡아줘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대만족 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가격을 투자한것 치고 결과의 전후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아쿠아필과 비타민 관리를 받았을 뿐인데 단순히 외관으로 깔끔해진건 물론이고 피부가 쫀득? 약간 이런, 처음느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받는내내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피부과 처음인데도 그냥 힐링하고 와버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그냥 피부관리 안하고 평범하게 살면서 아~ 요새 좀 자주땡기는거같네, 관리같은거 받아볼까? 고민하면서

이곳저곳 폭풍검색 하고계신 남자분들 계시면 그냥 아비쥬 목동점 전화걸어서 예약잡으시면 됩니다.

(밑에 전후사진 올렸는데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전후가 확실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