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관리를 한지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사이 저의 두 허벅지는 그래도 조금의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상체는 마른편이었는데 유난히 하체는 통통한편이었지요,
전형적인 한국인 체형의 A라인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이어트도 해보고 했지만
허벅지라는 부분이 운동이나 먹는걸로는 빼기가 쉬운부분이 아니잖아요ㅠ.ㅠ
거기다 출산까지 더하니 저의 허벅지는 정말 신나게 부풀어가더라구요..
몸매가 망가져가니 자연히 기분까지 우울하니 우울증까지 생길거 같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윈클리닉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달이 지난 지금!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부담이 되긴 하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저의 체형을 보면
ㅋㅋ 만족합니다.
꽉 끼던 청바지가 조금씩 여유를 찾아가는거 같고
뒷태에 울퉁불퉁 보이던 셀룰라이트도 조금씩 사라져 갑니다.
저의 허벅지가 워낙 튼실해서 빠른시간에 제가 원하는 체형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시간맞춰 내원하고 시술받고 하는것이
저의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식이일지 적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 계산해서 먹으니 먹는것도 조절이 되는거 같아요^^
다른 시술하시는 분들도 식이일지 꼭 써보세요,적립금도 있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9주차 시술을 시작하려합니다.
저의 변화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열심히 시술받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식이조절도 열심히 하고 새해도 밝았으니 운동도 병행하려 합니다.
그럼 4주 후 저의 예뻐진 허벅지를 기대해 주세요^^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