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 3개월째 받고있는데요~ 후기를 이제서야 남겨봅니다.ㅠㅠ

HPL 시술받기 1달전쯤부터 다이어트중이었는데요.

걷기운동과 식사조절으로만 하다보니 체중은 빠지는데 제일살이 많은곳이었던 허벅지는 정말 거의

변화가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의 추천으로 HPL을 알아보고 집에서 가까운곳이었던 윈클리닉으로가서

상담받고 바로 시술시작했어요. 카복시이벤트중이어서 팔과 배쪽 카복시 받고

허벅지만 HPL했는데 처음해보는 시술이라 두려움이 많았는데 시술해주시는분들이

갈때마다 마음이 편하도록 설명도 잘해주시고 생각보다 통증이 없더라고여~

처음 바늘 주입할때만 찌릿~ 잠깐하고 그다음부터는 서서히 느낌이 없어지면서.ㅎㅎㅎ

허벅지에 용액을 모두 넣고나면 그부분이 부풀어올라 빵빵해지기때문에 치마나 넉넉한 바지를

입고가는게 좋고욤

넣었던 용액이 땀과 소변으로 배출된다고합니다. 그때문에 당일날은 소변이 많이 나와서 화장실을 자주가게되요.

저같은경우는 시술1개월차 3회때쯤부터 효과가 나타났구여. 2개월차까지 걷기운동을 병행해서 시너지효과로

사이즈가 줄어가는게 눈으로 많이 보였어요.

아직도 살을 많이 빼야하지만 몇개월전의 내몸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ㅎㅎ

항상 수고해주시는 박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