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결혼전에 이런 곳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허벅지는 정말 빠지기 힘들부분이잖아요...ㅠ.ㅠ
 지방흡입을 하고 싶지만 비용적인부분이나 신랑이 절대 찬성 안할거라 이렇게 몰래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3주차인데, 오늘 전에 입었던 스키니를 입어봤는데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입을 수 있었네요..
 아기가 둘이다 보니 운동이나 식이조절은 거의 못하고 있어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는데 사이즈는 확실히 줄고 있는거 같아요.. 두달째부터는 좀 더 많이 빠진다고 하니 기대해 볼려합니다.
 제 허벅지가 워낙 튼실해서 원하는만큼 빠질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