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길고 둥근 얼굴형이 항상 고민이었던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오징어나 껌 같은 음식은 항상 피했습니다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타고난 것은 습관으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것이지요...
친구의 권유로 사각턱 보톡스를 맞게 되었습니다.
성형 수술이 한 집 걸러 있는 요즘... 그치만 저는 귀뚫는 것도 무서워해서 겨우 뚫은... 아주 소심한 사람으로
몇 십녀년을 살아온 지금!!!
보톡스는 큰 모험이었습니다.
보톡스 부작용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마음과 괜히 맞고도 효과못보면 돈만 나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
그런데 먼저 맞고 온 친구가 시술 받은지 한 두달 지났을까?
살이 많이 빠져보이는거예요....
눈으로 확인하게 된 저는 바로 윈클리닉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들어오자마자 친절히 맞이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긴장감을 덜 수 있었고요...
고객분들이 많이 있어서... 대기를 살짝 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만큼 시술을 많이 하는 병원이라는 생각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떨리고 떨리는 순간~ 원장님의 안녕하세요~~ 우렁차며 친근한 목소리...
밝은 미소는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보톡스 시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요...
엄살 많은 저도... 아....아프...다?!! 라고 할때쯤엔 끝나서 내가 왜 겁을 먹었지?
하고 민망한 정도의 시술이었습니다.

한 달정도 지나면 효과를 볼 수 있다하여 잊고 살다가 어느 날...
저도 제 친구처럼... " 살빠졌어? " 이 말을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듣게되면서 효과를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근육이 없어졌어요... ^^
6개월마다 한 번씩 맞을 계획이예요~
1년에 두 번 정도... 열심히 일한 저에게 그 정도 선물은 안아까울것 같습니다.
윈클리닉 직원 분들~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