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AFTER             


피부자신감!

어렸을 때부터 깊고 깊은, 넓디 넓던 모공,
전체적으로 울긋불근했던 피부톤!!
안녕안녕~

크나큰 고민을 안고, 이제는 해야지, 할때가 되었어...
항상 생각은 했지만, 막상 두려워서 못했었는데.
모공이 점점 늘어나서 이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프락셀을 하기 위해 피부과를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구,
그러다 의사선생님과 모든 staff이 너무 친절하시고,
병원 분위기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좋아서
(패키지 이벤트) 바로 계산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락셀이 너무 아플꺼라고 했는데,
전 마취가 잘 먹는 편인지 약간 따끔할 뿐
생각보단 아프지 않았던 것 같네요.

프락셀을 처음 받고 나서는, 보습을 별로 안해서 그런지
아무는데 거의 5-6일은 걸렸던 것 같은데,
점점 관리의 고수가 되어서 그 다음날 팩하고,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하니까, 금요일에 프락셀 받고,
월요일에 월차내고, 화요일에 회사 가니까
정말 아무도 모르는 정도가 되었어요..^^
지금 4차한지 9일? 정도 되었는데, 피부 완젼 좋네요.
탄력적이고, 새살이 차올라 탄탄한 모공에, 톤도 아주그냥 한톤이에요..ㅎ
행복해요!

스펙트라필은 타다닥 하는 소리와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
블랙헤드가 빠지면서 탄력있게 한다고 하는데,
정말 일상생활에 아무것도 지장이 없구, 블랙헤드가 쏙쏙 빠지는 듯.
개운한 느낌~! 근데, 전 프락셀이 더 효과가 컸었던 듯.

재생관리는 10번 끝났는데, 안되겠어요.
다시 패키지 끊어서 계속 받아야겠어요.
다들 관리 너무 잘해주시고, 특히 최진선선생님, 너-무 사랑스러워요!ㅎ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ㅎㅎ 그런...항상 함께해효!
 
회사에서도 계속 언니들이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화장품 뭐 쓰냐고, 탄력과 윤기가 흐른다고.
계속 물어봐서 프락셀 했다고 얘기해줬어요.
아마 윈클리닉 오지 않을까...
요거 보시는 거 아닐까...

아무튼, 윈클리닉,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