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턱필러 시술했어요
 평소 무턱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거든요 ㅠㅠ
 혹시나하고 상담만 받아야지~ 하고갔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결정!
 바~로 시술하였습니다-
 근데 바로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멍생기면 안되서 고민하니까 원장선생님이
 주사가 아닌 다른 튜브? 모 그런걸로 해주셨어요~ 마취주사도 한번 더 맞아야했고, 흉터도 살짝 생겼지만 (아래 정면사진에서 보이시죠?ㅋ) 그래도 멍 하나없이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되었답니다 ^^
 저녁에 친구들 만나는데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모 이뻐지고 그런것도 모르지만 ㅋㅋ
 아무튼 혼자 뿌듯해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턱필러가 만족도가 정말 높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중독될듯한..ㅠㅠ ㅋㅋㅋ 아무튼 강추예요 >0<
 위/ 아래 before, after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