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후기를 공유한다는건 참 설레는 일이에요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분에게 믿음을 주고 같이 이뻐질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잔아요~
월래는 프락셀을 하려고 맘먹고 간건 아니구요
피부가 정말 안좋아서 관리를 받아볼까해서 윈클리닉을 갔죠
이놈의 피부만 바꿔서 다른 삶을 살수만 있다면!!전!!!무엇이든 할수 있었어요!!!! ㅠㅠ
전 정말 모든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는 피부거든요
복합성에,피부가 민감하고,여드름도 가지고 있고 유분이 많아 관리를 하지 못해
넓은 저의 마음처럼 넓은 모공까지 가지고 있었죠
게다가......홍조까지.......ㅡ.,ㅡ
이런 피부를 가지고있는 삶 생각 해보셨나요???ㅠㅠ
정말 큰 맘을 먹고 갔어요
실장님왈....조용히 제가 상처를 받을까봐서 조심히 말씀하셨죠.
"모공이...조금 크세요~~~" ..
"네...그렇죠..."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데로 한번 믿고 관리 받아보세요 후회안하실꺼에요"
짧게 대화를 썼지만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데로 방향을 잡진 않고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것을 믿고
맡겼죠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인데 믿음이 가는건 어렵잔아요
그런데 정말 동생처럼 잘해주셨어요.(진심 훗)
음 오늘 프락셀 3회차를 관리 받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데요
프락셀 1차 2차를 받고 마지막을 받고온 지금 심정은 빨리 일주일이 지났음 좋겠어요
오늘은 3회차라고 원장님이 정말 신경많이 써주셨거등요
덕분에 시술받을때 덜덜덜 하면서 받았긴 했지만 어느정도의
고통을 감지하고 있기때문에 1차때보다는 덜 무서웠쬬.ㅎㅎㅎ
여러분. 이뻐지는것은 어렵답니다. 정말...ㅠㅠ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요.ㅋㅋㅋ
△프락셀 하기 직전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