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좁고 많이 눌린.. 편이라 머리를 묶어도 이쁘지가 않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밑에서 위로 보면 확실히 푹.. 꺼진느낌이죠..ㅠㅠ

   주위에서도 이마만 좀더 예쁘면.. 하는 소리를 하도 많이 하는 통에 상담을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강남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주위에서 강남 윤원장님에게 많이 필러를 받고 온걸 본 저라서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예약하고나서, 가니 바로 상담을 해주셨고, 비교적 상담은 빨리빨리 이루어 졌습니다.~

  레스틸렌 레스틸렌을 생각하고, 갔던 저였으나, 이마는 양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입자가 조금 더 큰

  서브큐를 이용한다고 권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제일 많이 걱정했던게. 이마가 좁고 많이 눌렸는데 괜히 좁은 이마에다가 해가지고

  이상하지는 않을까, 볼록한 이마는 넓은 이마에만 잘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 생각과, 레스틸렌보다 서브큐가 입자가 커 조금 아프다는 소리를 들은지라.. 겁을 조금 먹고 있는데

  상담하셨던 분이 와서.. 마취크림을 발라주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마취연고를 바르고 나서 한 십분에서 다른분 시술 끝나기 까지 한 삼십분~? 정도 대기를 한 것 같습니다.

 시술 들어가게되면 일단 빨간색 플러스펜으로 그림을그려요.. ㅎㅎ 그리고 마취주사를 또 따로 놓습니다..ㅠㅠ

 마취주사가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요.. ㅠㅠ 보조 해주시던 분의 말이 정확한 표현인거 같아요.

 치과 치료하기전 놓는 마취약.. 윽.. 눈썹쪽으로 꾹꾹 눌러가시면서 놓으시는데 ㅠㅠ.. 그래도참을..만........

 했어요.. 이뻐지기 위해서라면...........쩝.. 그리고나서 눈이 마구마구 묵직해 지기 시작하면

 10 센티? 정도되는 주사바늘로 ㅠㅠ 이마를 ... 허허허 ㅋㅋㅋ 생각보다 주사양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2CC 넣었구요. 그것도 조금 부족한데 최대한 넓게 펴서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하고나서 모습이에요. 눈썹 바로 위쪽에 잘보면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주사 구멍이 너무 커서.. 붙여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할때 이마 끝쪽 부분이 좀

아픈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참을만한 느낌이었구요. 이렇게 보면 필러한 티가 잘 안나는 듯 싶은데.




   요사진이 하기전!
  요사진이 하고난 후! 옆모습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죠 !

 하고나서 눈썹 끝쪽에 보면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 있죠. 친구가 사진찍어주면서 계속 인상쓰지말라고 그랬는데..

 그게아니구 ㅠㅠ 저게 마취 주사 놓은 곳이에요..ㅠㅠ 저거는 한 두세시간 있으니까 싹 가라앉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친구랑 좀 돌아다니구 나서 집에 가는길에 찍은 모습.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많이 자연스럽고 예쁘게 됬어요~~~ > <
 
 처음에는 제이마 보시고는 눈썹위에 푹꺼져서 그늘진거처럼 보여진거 정도만 보정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마도 동그랗고 이쁘게 됫어요.^^

 이게 당일날 집에갈때모습이구요. 지금은 더더 자연스럽고 너무 예쁘답니다~

 리터치 받으러 아직 한번 안갔는데, 얼른 받구와서 더 예뻐졌으면 좋겠어요~

 친절하게, 겁먹지 않게 잘 해주신 윤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