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랴 애들 키우랴 그동안 피부에 너무 신경을 안썼나 보다.

어느날 내 얼굴을 보았더니 차마 쳐다보기 민망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생각해보니 둘째 낳고 쉴때는 세수도 잘 안 한 것 같다...셋째를 낳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쉬는동안 관리 들어가기로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회사 후배가 적극 추천한 윈클리닉!!

태어나서 생전 처음 피부클리닉을 방문했다.

그동안 피부를 너무 팽겨쳐둬서 피부에 온 갖 것이 다 있단다.  기미, 주근깨, 오타 반점 등...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레이저토닝과 소프트필을 받기로 아줌마가 큰 맘 먹고 결심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레이저토닝을 받고 이주일에 한번씩은 소프트필을 같이 받았다.

5번 정도 받은 후에야 서서히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에 언제 효과가 나타나려나 조바심내며 기다렸더니,

드디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양쪽 광대뼈에 있던 잡티들과 눈 밑의 (눈엣가시 같던) 잡티가

옅어 지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밝아졌다.

예전에 화장할 때는 얼굴에 잡티를 가리느라 컨실러 바르고 화운데이션

발랐었는데, 지금은 피부에 자신이 생겨서 선크림만 바르고 쌩얼로 나가도 당당하다. 

피부에서 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피부가 더 깨끗해지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관리 받아야 겠어요.

잡티로 맘 고생하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윈클리닉에서 레이저토닝 받으세요.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시술해 주시는 윈 선생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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