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뺨이랑 콧등에 주근깨가 있어서
별명이 빨강머리앤, 삐삐였는데
레이저토닝+비타민관리 10회받고 깨끗해졌어요~~
레이저 쏘기 어려운 눈 바로밑은 약간 남았는데 전체적으로 깨끗해지고
원래 누리끼리 칙칙하던 피부톤도 맑아져서 요즘엔 피부좋단소리 맨날 듣고 다녀요
처음엔 IPL하려고 맘먹고 간거였는데
상담하면서 레이저토닝 추천해주셔서 이게 부작용도 적고 피부에 좋을거같아서
예산 3배 초과였지만 냅다 질렀답니다
돈 생각 안날정도로 효과봤구요~ 유지관리하려고 10회 더 끊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가는게 좀 귀찮을수도 있는데
아프지도 않고 붉어지거나 딱지앉는것도 아니라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어서 매주 시술이라기보단 피부관리받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6회정도까지는 진한 색소는 그대로 남아있어서 크게 변했다고 못 느꼈는데
설명해주신대로 딱 7~8회 들어가니까 사르륵 없어지더라구요
예전 사진보면 어떻게 저 피부로 쌩얼로 돌아다닌거지 싶을 지경이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