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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카복시+HPL 패키지 3차완료 완전감동후기! (사진有) 등록일 : 11-11-25 19:28




 이번에 두번째 날리고 쓰는 세번째 글이에요 ㅋㅋㅋㅋㅋ

152cm에 50kg의 몸매에서 1년 4개월의 미국생활후 60kg라는 인생 최대 몸무게의 정점을 찍고왔어요 ㅋㅋㅋㅋ

한국에 와서 이쁜 반바지를 보고 입어봤는데 L이 꽉끼더라구요...

언니한테 XL없냐고 하니까 ... 요즘누가 그런싸이즈 입냐고^_^....ㅋㅋㅋㅋㅋㅋ

원래 50kg였을때도 위엔 44 밑엔 55반 입던 하체비만이였어요

한국와서 면접 준비하려고 66싸이즈 정장원피스 입었는데 엉덩이가 꽉끼더라구요^_^?.....

이건 아니다 정말 살빼야겠다라고 결심했는데, 전 다이어트를 하고 살을 빼도 가슴부터빠져요 ㅋㅋ..

가슴 - 배 - 등-얼굴....이런식으로 ㅋㅋㅋㅋ 무쇠다리 무쇠팔...

시술 전에 내과에서 받은 약으로 3키로를 감량하긴 했는데

이왕 다이어트 하는거 빼고싶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빼자 해서 취직 기념으로 HPL시술을 결정했습니다!

11월엔 카복시+HPL 패키지가 있어서 카복시까지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카복시 무섭더라구요^_^.. 여기저기서 아프다... 죽는지 알았다... 죽다 살아났다..ㅋㅋㅋ

저 엄청 겁먹었어요..  HPL은 생리를 안한다.. 응어리가 남는다..... 등등..

그런 부작용이 있음에도 HPL이랑 카복시가 유명한 이유는 효과를 보고 만족한 사람이 있을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ㅋ.ㅋ 처음갔을때 체지방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데, 몸무게 57.몇 으로 나왔고,

사진찍으려고 주시는 바지.. 터지는지 알았어요^_^...ㅋㅋㅋㅋㅋ 

진짜 우울한 마음으로 첫번째 시술을 받는데 카복시 생각만큼 안아프더라구요?..

그치만 카복시가 시른게.. 맞고 나서도 욱신거림이 있어서 그게 힘든거 같아요ㅠㅠㅠ

HPL은 주사바늘은 더 큰데, 약에 마취성분이 있어서 아무느낌을 못느낄거라고 하셨는데

한 1분~2분정도 약들어오는 느낌나더니 정말 아무느낌이 없어요 !

다 맞고 나니까 처음이라 그런지 어지럽고 정신없고 손떨리고.. 허벅지는 혹주머니를 4개나 달고있곸ㅋㅋㅋㅋㅋ

속바지벗어드려야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카복시랑 HPL로 선택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멍이 잘 안들어서 선택했던건데..!

오른쪽다리에 크게 멍이생겨서ㅠ_ㅠ 가족들 못보게 하느라 고생했어요 ㅎㅎㅎ

그치만 2번째 시술 3번째 시술땐 안생기더라구요! 운인거 같아요 ^_^

제가 시술 전에 다리를 사진을 못찍어놔서 1차 시술후 약빠졌을때, 3차 시술후 약빠졌을때로 준비했어요!!

1차시술 후 -

3차 시술 후 -



각도가 좀 다른데! 장판을 기준으로 봐주세요^_^
1차 시술 후에는 허벅지가 장판3개를 넘어갔어요.. 최대한 장판3개에 앉으려고 노력했지만 넘어가더라구옄ㅋㅋ
3차 시술 후에는 아주 무리없이 장판3개 사이에 앉게되더라구요!!!!!!!!!!!!ㅋ.ㅋ

허벅지 안쪽에 살 닿는 부분만 봐도 1차 시술땐 셀룰라이트가 울퉁불퉁..
그치만 3차 시술땐 많이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바지 입을때 확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위에 말했던 L싸이즈 바지.. 원래 꽉끼던거 지금 헐렁헐렁하게 입고있어요ㅠㅠㅠㅠ!!!!


저는 HPL시술 외에 운동은 못했어요..
일하는 곳이 멀어서 5시 30분일어나서 집에오면 10시 30분..ㅎㅎㅎ
씻고 잘준비하면 11시에 쓰러져서 자고... 일도 하루종일 서있는 일이라 운동할 힘이 없고ㅠㅠㅠ

대신 식사량조절 했어요!!!!

원래 두끼나 한끼를 많이 먹는 습관에, 빵, 국수, 과자 엄청좋아했어요 ㅠㅠ하루에 아스크림3개....
음료수도 완전 좋아하고.....

윈클리닉에서주는 다이어트 다이어리쓰면서
식사는 세끼를 먹고있구요 최대한 한식으로 먹고있어요! 밥 국 반찬 이런식으로여
그리고 칼로리가 있는 음식인데 미친듯이 먹고싶은건 아침에 먹고있어요ㅠㅠ
밥량도 원래는 한공기를 다먹었는데
지금은 아침 1/3 공기 점심 1/4 공기.. 밥보다는 반찬위주의 식사습관으로 바꿨구요 !
저녁엔 처음엔 한식으로 먹다가 지금은 두유를 꼭 챙겨먹고있어요!
두유가 여자 몸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1차 시술 해주신 간호사 언니도 저녁에 두유추천해주시더라구요ㅎㅎ

그렇게 3차 시술 동안 시작몸무게 57에서 지금 아침에 샤워하기전 몸무게 52.7 되었어요^_^


아.. 식사량줄인건 저 스스로 한건 아니구요ㅠㅠ 약의 힘을 빌렸습니다!
원래는 내과에서 일주일치에 처방전비 만원을 내면서 약먹다가
시술받으면서는 윈클리닉에서 처방전비 없이 먹고 있어요^_^
한번 시술에  한달에 4번까지 무료처방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끔 깜빡하거나 바뻐서 약 못 챙겨먹을 때도 있는데 습관이 되서그런지 적은량 먹어도 든든해요!

너무 무리해서 빼면 요요올까봐  일주일에 1kg씩 목표를 잡고 있구요!
2월 초까지 43kg 목표로 다이어트 하구있구, HPL은 3달은 맞아야 원하는 몸매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3달 즉 12차 까지 시술 받을 생각입니다^_^

저 3차 시술만에 저렇게 효과봤어요ㅠ_ㅠ! 그리고 HPL 맞고 있다는 부작용..
생리가 조금 빨라지긴 했는데, 이건 시술 전 약먹으면서도 빨라졌던거라 크게 신경안썼구요
생리를 두번 한다 뭐 피가 계속 나온다.. 이런건 없어요^_^; 어지러움은 약간 있구요 손떨림은 1차때 그러더니
그 다음부턴 괜찮더라구요!  하체비만이라서 .. 어떤 운동을 해도 다리살 안빠진다는 분들..

진짜 완전 강력 추천해요 ^_^!!!!!!!!!!!!!!!!~~~~~~~~~~~~~~~~~~~~

그리고 HPL 가격부담 되시잖아요 한달에 4번 맞는데 30만원... 저도 그랬거든요..
그치만! 비만관리 시술은 시술 끝나기 전에 재등록시 10% 할인!
나눠주신 다이어트 다이어리 꼼꼼히 작성해서 내면 만원 적립금 !
저처럼 후기 올리면 사진 올렸을시 10~15% 적립금으로 넣어주신다고 해요^_^!!



다음달에 또 맞고 6차때 또 후기 올릴게요! 아 씬난다 ㅎ.ㅎ~~~~~~~~~~~
Lee.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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