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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 카복시, 3주에 32인치→ 25.5인치!! 등록일 : 11-08-27 10:42



저는 27살 여성입니다. 저는 부분비만이 심한지라.. 운동이나 식이요법보단 시술을 선택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다 해봤지만... 다른곳도 함께 빠져서요..ㅠㅠ 빠지면 안될곳까지

처음에 윈에서 사진을 찍고 전후를 비교해보라고 했지만,

얼마나 변화가 있겠나 싶어서 안하겠다고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2주후부터 직접 찍었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거울앞에서 같은 사진기를 이용해서요!!

 

근데 대만족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몸무게는 그렇게 안줄었습니다. 2키로정도?

그런데 제가 원하던건 몸무게가 아니라 싸이즈 감소였습니다!!!

저는 시술동안 운동도 안하고 식이조절도 하나 안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살은 빠지진 않았어요 병행하시는 분들은 변화가 크더라구요 ~

하지만 하나는 반드시 지켰어요! 윈에 가는 날짜입니다!

미루지 않고, 최우선일로 두면서, HPL은 주1회 카복시는 주2회 반드시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시술받은 복부는 싸이즈 감소로 보답하더군요 ㅋㅋ

지금 바지가 다 헐렁해졌어요 !! 게다가........ 너무 행복한 것은

리바이스매장에 가서 25인치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너무 잘맞더라구요 !

기분에 하나 샀습니다 ~ 기념으로 바지 사진도 찍을걸 그랬네요 ㅋㅋ

처음에 33인치인 제 허리가.. 8인치 가량 줄다니.........ㅠㅠ

솔직히 아직 속살이 많은 상태라 비키니는 무리라서

조금 더 해볼려구요! 사진에 5주차라고 되있는 것도 한달 더 끊어서 ㅋㅋ

 

비키니입을 몸매가 되면 한번 더 올리겠어요 ~ 이젠 운동도 함께 해볼까 합니다 ~

요가를 하려했는데 접히는 배 때문에 부끄러워서 못다녔는데

이젠 당당히 다녀서 날씬녀가 되야겠습니다~

 

, 그리고 카복시 아프시다는 분 많던데 ~ 저는 워낙 지방이 많아서 안아팠어요

저희 언니는 날씬한편인데 아프다고 하더군요.. ㅠㅠ

HPL은 첫날에는 약간의 손떨림이 있었는데 몸도 적응하더라구요 ~

지금은 완전 아무렇지 않아서 최고 용량을 넣는다고 들었어요 ~~

 

여러분도 예뻐지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사이즈 감소에는 정말 부분 시술이 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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