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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복부허벅지 받고있어요~!! 등록일 : 11-06-18 14:0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디자이너 직딩녀...입니다..ㅋㅋ
예전에 3~4년전에 명동점 윈클리닉에서 같은 시술을 받고 10여킬로를 감량하고..
자신만만한 해를 보냈더랬죠...

근데 지금은...디자이너의 특성상 야근이 많고...
스트레스에 종일 앉아서 일하는 생활패턴에 제 몸무게의 앞자리는 난생 처음9자를 찍기 시작했지요...
한동안 체중계에 올라 가지 않았는데 무심히 올라가서 본 앞자리 9에 허거덕...

살이쪘다는걸 각성하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났던 곳이 이 윈클리닉이었습니다.
그때 받았던 시술은 HPL과 메조와 카복시 셋트로 된 구성이었는데...
이번엔 HPL와 메조와 엔더몰로지로 변경을 해서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받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카복시 정말 아프죠? ㅠㅠ
참을 만 하긴 하지만..뭐 이번엔 다른 걸 경험해 보고 싶은 도~~전~~정신도 조금;;
처음 진료를 받을땐 복부에 HPL을 우선으로 받았고 집에 가는길에 천천히 산보를...

더운 날씨였기에 땀을 너무 흘리면 첫날이라 샤워도 못하는데 하고...설렁 설렁걸었어요
물론 비싼 비용을 치루고 하는 다이어트 인 만큼 식단 조절에도 신경을썼습니다.
다이어터 분들도 아시다 시피 식단 조절 뭘 먹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다 아시지만 실천을 못해서 그런거죠
전 회사에서도 점심을 혼자 먹을 정도로...결의를 다졌더랬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술.....

아......메조받고 집에 오니 멍이 너무 들었네요....
(인증샷은 아래에...;;ㅋ혐짤...)

엔더몰로지는 의외 시원한 느낌마져 들고 거의 아프지 않았어요..;;;;;
카복시에 비하면..간지럼 수준...진료 받는 중에 계속
이빛나선생님(?성함이 기억이?)과의 수다로 시간이 잘 갔더랬죠...ㅋㅋㅋ
진료 받은 지금까지의 제 경과 보고는..

짜잔~~~!!!

 

몸무게는 매일 매일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씩 체크해 나갈 예정인데요...
집에서 체중계로 재는거라 병원이랑 몇그람씩 차이는 있지만..
이상태라면 이달말까진 앞자리 8자에서도 벗어날지도 몰라요...
완전 흥분의 도가니 벌써 축제기분!!!!!!!
무게보단 라인에 중심을 두고!!!!!

윈클리닉에서 다이어트!!! 같이 동참해요!!......!!!!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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