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천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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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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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망설이지 마세요 등록일 : 11-06-16 12:47

저의 키는 153cm 인데 몸무게가 무려 84.9kg 나가는 아주 뚱뚱보였습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엄두도 안나더라구여.. 뚱뚱해보신 분이라면 정말 저의 마음이 이해가실것 입니다. 뚱뚱한 몸에 대인기피증도 생기는듯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갔습니다. 그런 친구의 소개로 윈클리닉이란 곳에서 살뺐다는 소리를 듣고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고 귀차니즘 성격인 저에게 쉬운일 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 근처에 노원점이 개점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8시까지 진료를 봐주시니 너무 마음 편하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맘 먹고 찾아오기도 쉽지 않았던 저는 실장님과 상담을 한 후 안심이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환자분들이 있겠지만 저의 체형을 위해서 시술도 잘 선택해 주셨습니다. 식사일기도 꼬박꼬박 체크해 주시고 몸무게도 잘 체크해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늘 자신감이 없던 저에게 전담으로 간호 팀장님을 붙여주시고 열심히 관리해 주셨습니다. 시술하고 한달이 지나니 6kg정도 감량을 했습니다. 저는 HPL이란 시술을 하였는데 복부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눈에보이게 저의 배가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허리사이즈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의기소침하고 침울해있던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다른 병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술도 많이 신경써주시고 정말 맘 편하게 병원에 다닐수 있었던게 다이어트에 가장 큰 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저 같이 고도 비만인환자들에게는 사실 사람들의 눈이 많이 신경쓰이는 편인데, 선생님들도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도록 꼼꼼하게 신경써주시니 다이어트를 함께하는 기분도 들고.. 참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꼭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많이 감량해야하는데 제가 원하는 몸무게로 될때까지 열심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맘먹기가 참 힘든데.. 움추려있지말고 윈클리닉 내원해보세여~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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