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월 30일인가? 에 명동에서 프락셀 시작했어요.

흠... 일단 마취하고 나서 프락셀 시작하는데..

정말... 정말 많이 아파요..

그래서 미리 언니한테 이야기 해서 언니가 공을 하나 줘서 그걸로 견뎠어요.

마취 풀리고 나면 간지럽고 그런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렇지도..

간지럽지도 않고 화끈거리거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그냥시술 당시가 제일 아픈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붉은끼도 었구요. 간지러움 뭐 암것도 없었어요..

중요한건.. 다음날 아침일어나서 피부먼저 확인했는데.. 제가 봐도 여드름 흉터가 큰데 넓이가 좁아진건 모르겠는데

깊이가 얕아 졌다고 해야할까요? 깜놀했습니다.

시술 전 화장할때는 흉터사이에 화장품이 낀다고 해야할까요? 그랬었는데

지금은 오른쪽볼은 전혀 안끼고요 왼쪽은 워낙 심했어서 약간 아주 약간 끼는 정도..

시술 한번 했는데 저는 완전 만족입니다.

그리고 어제 재생 관리 했는데. 흠.... 뽀숑뽀숑 해 진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