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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벌써 레이져토닝과 비타민 관리 1년째~ 등록일 : 11-01-18 20:47

 

벌써 1년전 일이네요.... 세월이 참~

예전엔 피부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드랬는데.....

이젠 정말 칙칙한 얼굴빛을 주체하지 못하고 짙은 화장은 아니지만 한겹화장은 반드시 하고 나가야 외출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버려 정말 거울을 볼때마다 .... 짜증이 나곤 했었었죠.

어느날 얼굴이 울긋불긋 화끈거리는 증상에다...... 물만난 물고기마냥 올라오는 기미....나날이 떨어져가는 탄력.....(고루고루 다 갖췄죠~ㅠ.ㅠ')으로 윈클리닉을 찾게되었답니다.

맨날 시간이 없네~바쁘네~ 관리도 잘못받으면 더 나빠진다고 하네~ 등등으로 미루고 미루다가...결국 얼굴 상태가 더 안좋아지니  관리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한거죠...........바보~

처음엔 상담을 통해 IPL과 레이져토닝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 상담해주시면서 저에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딱 맞는 관리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때마침 10회관리 할인프로그램이 있어....... 한번 해보쟈 했죠..

일주일마다 꼭 한번씩 방문해서 4~5회를 했을때... 글쎄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것 같아서 좀 속상한 기분이 든건 사실이예요.... 게다가 IPL은 불이 번쩍이고 아프고... 흑~ ~~~할때마다 곤욕이더라구..... 참고 잘받는 사람들이 더 많다던데..... 정말 힘들던걸요...... 그에 비해 레이져토닝은....... 첨엔 좀 따끔하다...싶었지만....IPL을 해본 저로선.....시원하기까지 하더라구요.....ㅎ

그런데....... 두어달이 지났나? ...  이때즈음 되니.... 이래저래 바쁜 관계로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던것이 두주에 한번...한달에 한번으로 바뀌어서.....이거참....효과 못보는건가 하던 참이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어느날 갑자기 ....... 화장도 안한 얼굴에 자외선차단제 하나 바르고 나갔는데..... 얼굴빛이 좋다는 칭찬을 들었지 몹니까......ㅎㅎㅎ

그렇게 한겹화장에서 비비크림으로~ 이젠 자외선차단제 하나만 바르고 출근을 해도 예전 화장했을때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니......... 절로 미소가 나오는게 당연하겠죠.....^^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 이젠 꾸준히 레이져토닝과 비타민 관리만 받고 있답니다.

이젠 한달에 한번... 또는 여행갔다와서 허걱하는 얼굴상태로 방문을 해도 그에 적절한 서비스관리까지 해주셔서....... 맘에 드는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드라마의 대사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여자가 여자임을 포기하는 때는 나라가 망했을때와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때라구요....... (- -)

앞으로도 꾸준히 윈클리닉에서 착한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려합니다.....

여자임을 포기해선 안되쟎아요....ㅎㅎㅎ

윈클리닉 가족여러분~ 피부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또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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