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서야 후기올리네여

제가 윈클리닉 찾게 된건 취업시즌이 다가오면서 평생을 괴롭힌 여드름 때문입니다

아는누나의 소개로 꽤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방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취업은 해야했기에 용기내어 친구놈과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여자들이 참 많더군요 ㅎㅎㅎ

일단 제 피부상태 보시고 프락셀을 권해주셔서 아프다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실장님이 직접 관리해주시면서 세안하는법도 알려주시고 또 저처럼 술마시고 담배피고 방탕한 생활하면 신체리듬이 깨져서 피부가 힘들어 할거라고 규칙적인 생활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프락셀은 생각했던거 보다는 아프지않고 마취연고 바르니까 참을만하더군요

이제 3번의 관리는 다 끝났지만 실장님이랑도 친해지도 관리해주시는 누나들이랑도 많이 친해져서 앞으로 종종 방문하게 될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참 앞에서 예약잡아주시는 선생님인가? 아무튼 까만옷입고 다니시는 누나들이 저희들이 하도 창피해하니까 항상 환자들이 가~장 없는 시간으로 예약잡아줬는데 진짜 고마웠습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