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브이라인이 되고 싶은건 당연 하듯이 저 또한 브이라인을

가지고 싶은 여성 중 한사람이었어요. 남들은 턱에 보톡스 맞고 브이라인 되는데

전 입술 아래 쪽 턱이 없어서 입술 다음에 바로 목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치아도 돌출이라 치아교정을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었거든요.

겁이 많아서 수술 같은건 못하고 필러라는 간단한 주사로 턱이 만들어진다고 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아하하하 ^^

전 지방 사람인데 마침 직장이 서울로 옮겨져서  서울이 성형도 더 잘 할꺼 같은 생각에

잘됐다 싶어 이번기회에 브이라인을 만들자 싶어 바로 시술 해버렸어요.

윈클리닉을 우연히 알게 되어 명동점에서 시술 받았어요.

친절하고 밝은 인상의 직원분들이 사람을 편한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무엇보다 시술 해주신 원장님이 약간 긴장한 저에게 농담도 해주시고 아픈거 모르고

시술 받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주사 맞고 바로 나가면서 핸드폰으로 셀카 찍어

친구들에게 전송하니 친구들이 다들 이제 사람됐다고 난리였어요. ^^

지금 너무 만족하구요. 턱이 생겨 맨날 브이라인 자랑하며 다니고 있어요.

필러 정말 요고 물건입니다.ㅋㅋㅋㅋ